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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 정리] 왕초보도 이해하는 핵심 경제 용어(4편)[시리즈]

by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muzi 2026. 5. 11.

 

경제 용어를 정리하며 경제 상황 속에서의 쓰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시작하기 전 이전 게시물인 3편을 선행해서 공부하길 권유한다.

 

 

왕초보 핵심 경제 용어 3편

 

[경제 용어 정리] 왕초보도 이해하는 핵심 경제 용어(3)

핵심 경제 용어 공부 3번째 시간이다.뉴스와 경제 기사에 자주 나오는 용어들이니 집중해서 읽어보자. 왕초보도 이해하는 핵심 경제 용어(3) 금융 : 자금의 융통, 돈의 흐름, 돈을 필요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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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를 공부하자. 출처:Pixabay

 

 

 

1. 주식회사

여러 사람의 자본을 제공하여 설립한 법인으로 가장 보편적인 기업의 형태.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핵심 인물들이 모이고 회사의 이름, 사업 목적, 발행할 주식의 총 수 등을 정한다. 정해진 주식 가격만큼 돈을 은행에 입금한다. 이때 입금된 돈의 증서가 최초의 주식이 된다. 자본금 납입이 완료되면 법원에 등록 후 법적인 주식회사가 탄생한다.

1인 창업의 경우 창업자 본인이 자본금 100%를 출자하여 주식 전부를 소유하는 1인 주주가 되고 공동 창업의 경우 여러 명의 창업자가 비율에 따라 자금을 나누어 내고 그 비율만큼 주식을 나누어 가짐으로써 공동 주주가 된다.

창업자가 감당 가능한 수준(수백만 원~수천만 원)으로 주식회사를 설립한 후 사업 아이템과 기술로 회사의 가치를 키운다. 회사의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에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팔아서 자금을 회사로 끌어들인다. 모든 주식회사의 시작은 창업자가 최초의 주주가 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후 투자를 받거나 상장하는 과정을 거치며 주주의 범위가 사회 전체로 확장되는 구조다.

 

 

2. 주식

주식회사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고 발행해 주는 기업 소유권의 증서.

기업이 공장을 짓거나 신제품을 개발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이때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대신 주식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한다. 투자자가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기업의 일부분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소유권을 세분화한 증서로 개인은 기업의 성장에 동참하고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기업의 주인이 되는 것이므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기업이 망할 경우 투자금을 잃을 위험이 있다. 대신 기업이 성장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3. 채권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주식회사 등이 거액의 자금을 장기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차용증서.

채권에는 빌린 원금의 금액, 빌린 대가로 지급할 이자율, 돈을 최종적으로 갚기로 약속한 날짜가 기재되어 있다. 주식과 함께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지만 성격이 다르다. 채권은 기업의 경영 성과와 관계없이 약속된 이자를 정해진 날에 지급하고 만기가 되면 원금을 반드시 돌려주어야 하며 기업이 파산할 경우 채권자는 주주보다 먼저 기업의 남은 자산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이미 발행된 채권은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주기 때문에 비싸게 팔아서 차익을 낼 수 있다.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정기적인 이자를 받아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 금융채는 금융기관이 발행, 회사채는 일반 주식회사가 발행한다.

 

 

4. 금융제도

경제 내에서 자금이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조직과 규범. 

돈이 경제에 잘 돌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금융시장(주식시장, 채권시장), 금융기관(은행, 증권사, 보험사)과 감독기구로 이루어져 있다. 금융제도는 돈을 빌려주는 것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여유 자금이 있는 저축자의 돈을 자금이 필요한 사람(기업이나 가계)에 연결하여 투자를 활성화한다. 수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대금을 편리하게 지불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금리나 주가 등의 정보를 통해 자금이 효율적인 곳으로 흘러가게 유도한다.

 

 

5.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한국은행의 내에 설치된 한국은행 최고 의사결정기구.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화폐를 발행.

경제의 '온도 조절기'로 상황에 따라 돈의 양과 금리를 조절하여 물가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6. 금융위원회(금융위)

정부 기관으로 금융 시장의 법과 제도를 만들고 금융회사들을 관리, 감독하는 행정권한을 가진다.

금융시장과 기관을 관리하고 소비자를 보호한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당국으로 묶여 불린다.

 


7. 금융감독원(금감원)

금융기관들이 법과 규칙을 잘 지키는지 감시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는 금융 시장의 경찰.

금융위원회가 정책(법)을 만든다면 금융감독원은 현장에서 그 법이 잘 집행되는지 점검하는 집행 기구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이 고객의 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금융회사와 소비자 간의 분쟁을 조정하거나 금융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한다. 주가 조작이나 불법 거래 등을 감시하여 주식, 채권 시장이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관리한다.

금융위원회의 지도를 받지만 중립적인 감독을 위하여 정부 조직과는 독립된 특수법인 형태로 운영된다.

 

 

8. 한국거래소(KRX)

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등이 공정하게 거래되도록 시장을 운영하고 상장 기업을 관리.

단순한 중개를 넘어 시장의 질서를 유지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주식과 채권 등이 거래되는 장을 제공하고 기업이 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는지 심사하고 상장 후에도 공시 등을 통해 관리한다. 공시란 상장 기업이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경영 정보를 모든 투자자에 세 투명하고 공평하게 공개하는 제도다. 기업이 중요한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로 공시할 경우 한국거래소는 해당 기업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을 부과하거나 상장폐지까지 검토하게 된다.

 

 

9. 예금보험공사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금융기관이 파산 등의 사유로 예금을 지급할 수 없을 때 예금자를 보호하고 금융제도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금융회사들이 평소에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예금보험료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둔다. 내가 돈을 맡긴 금융회사가 망해서 돈을 돌려줄 수 없을 때 대신 지급해 주는 보조 장치 역할을 한다.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금융기관별로 1인당 최고 5000만 원까지 보호한다. 

 

 

10.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금융기관이나 기업의 부실을 처리하는 기관. 경제 수선공.

경기 불황으로 기업이 어려워지거나 은행의 연체율이 높아질 때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부실 채권을 인수한다. 부실채권이란 금융기관이 빌려준 돈 중에서 원금이나 이자를 제 때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대출 채권이다. 즉 은행이 누군가에게 돈을 받을 권리(채권)가 있는데 상대방이 돈을 안 갚아서 그 권리가 쓸모없게(부실) 되었다는 뜻이다. 은행 장부에 떼일 돈이 많으면 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캠코는 은행을 살리기 위해 부실 채권을 아주 싸게 사 온다. 은행은 당장 현금을 챙길 수 있고 캠코는 채무자에게 돈을 나누어 받아내거나, 담보로 잡혀있는 자산을 매각(경매 등)한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소상공인이나 저신용자의 빚을 조정해 주는 새 출발기금을 운영한다. 채무자가 기업인 경우 빚을 받는 대신 그 기업의 주식으로 바꾸어 갖기도 한다.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는 세금을 장기간 내지 않은 사람의 재산을 압류한다. 압류된 부동산이나 자동차를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하면 온라인 공매 시스템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판매한다. 행정 목적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옛 관사나 부지를 일반인에게 매각하고 자금을 조달해 건물을 지어 국가에게 돌려준다. 즉 국가 소유 자산을 팔고 국가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진행한다. 부실을 수습하고 자산의 가치를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대한민국의 금융 경제를 지탱하는 기둥들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이 기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할 때 은행 서비스나 주식 거래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

다음 시간에 '금융'이 들어간 경제 용어 중 핵심 용어를 추려오겠다.

 

왕초보 핵심 경제 용어 5편

 

[경제 용어 정리] 왕초보도 이해하는 핵심 경제 용어(5)

지난 편에 이어서 경제 언어를 이해하는 시간이다.경제 언어를 알면 뉴스를 해석, 정부 정책을 파악할 수 있어 경제 용어 공부는 삶이 풍요로워지기 위한 기반이다. 왕초보도 이해하는 핵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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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나무위키백과, 한국은행, KDI경제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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